90세 노파도 18세 소녀로 만드는 사랑의 힘-정신과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90세 노파도 18세 소녀로 만드는 사랑의 힘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고 있는 19세기 유럽. 인간들의 욕망이 끝을 항해 치달리면서 전쟁이 일어나기 전 어수선한 시기에 아버지가 물려주신 모자 가게에서 새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모자를 만드는, 매일 반복되는 .. 영화와 정신과 2019.05.14
여성 슈퍼히어로의 탄생(캡틴마블) -정신과 여성 슈퍼히어로의 탄생(캡틴마블) -정신과 2008년, 마블 스튜디오가 만화로 존재하던 미국판 슈퍼 히어로를 영화 실사판으로 제작 상영하면서 ‘인크레더블 헐크’와 ‘아이언맨’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당시 재능은 있지만 마약과 알콜 중독으로 말썽이던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 영화와 정신과 2019.03.21
공신폰을 알고 계신가요? - 소아정신과 공신폰을 알고 계신가요? - 소아정신과 공신폰은 공부의 신 핸드폰의 줄임말이다. 2018년 1월 기준으로 공신폰을 검색하면 공신폰은 ‘공신폰4’까지 업그레이드가 되었고, ‘공신폰 뚫는 법’이라는 공신폰 본래 기능(?)을 없애는 방법이 온라인에서 소개될 정도로 화제다. 공신폰이란, .. 일상과 정신과 2019.03.12
어린 왕자의 친구가 되어줄래? -소아정신과 어린 왕자의 친구가 되어줄래? -소아정신과 당신의 소중한 아이가 우리의 어린 왕자입니다. 당신의 아이는 어린 왕자 별의 장미처럼 너무나 소중한 아이입니다. 아이는 장미와 같이 말을 듣지 않고 심술을 부리지만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기에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어린 왕자는 단 하나.. 일상과 정신과 2019.01.21
아이들의 잠자리 1 - 소아정신과 아이들의 잠자리 1 유아교유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작은 아이의 마음을 읽는 것이다. 유아들은 아직 어른보다 표현하는 것이 서툴지만, 그들만의 방법으로 문제점들을 표현한다. 그러한 아이들의 사인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을까? 건강한 신체만큼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건강하.. 학령기전 육아, 교육 2019.01.11
방학동안 ADHD 아동을 위해 필요한 것들.-소아정신과 방학동안 ADHD 아동을 위해 필요한 것들.-소아정신과 방학이 절반 이상 지난 상태이다. 방학이 되면 아이들과 부모들이 긴장에서 많이 풀어지기 마련이다. 이러다보니 학기중에 아이가 그동안 해왔던 공부와 좋은 습관들이 망쳐 나태해져서 다음 학기 개학한 후 낭태를 보기 쉽다. 그래서 .. ADHD 이해 2019.01.03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다? ‘육감’의 실체-신경정신과 보이지 않아도 볼 수 있다? ‘육감’의 실체 2009년 1월 5일자 메디컬 투데이 시각장애인, ‘육감’만으로 장애물 피해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눈이 멀어서야 진정한 당신을 보게 되다니…” 영화 ‘눈먼자들의 도시’ 중 주연 안과 의사(마크 러팔로)의 대사다. 눈이 보이지만 .. 일상과 정신과 2018.11.10
"2009년에는 하하호호 웃어봐요"- 신경정신과 "2009년에는 하하호호 웃어봐요"-메디칼 투데이 2008년 12월 31일자 어려울수록 웃으면 복이와요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웃으면 복이와요" 요즘 같은 시기에 특별히 맞아 떨어지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다사다난 했던 2008년을 보내고 새로이 2009년을 맞이.. 일상과 정신과 2018.11.10
엄마의 우울증을 아이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II - 소아정신과 엄마의 우울증을 아이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II - 소아정신과 이런 상황에서 정신과 의사는 아이 치료를 위해서 부모 정신 건강도 중요하니 아이와 같이 정신과 치료를 받을 것을 권유한다. 그러나 대부분 아이 부모들은 “내가 내 감정을 잘알고 있으니 아이 앞에서 내색하지 않으면 .. 소아정신과 2018.11.06
종합 병원2-환자를 위한 의사 고뇌(공감과 동정)-신경정신과 종합 병원2-환자를 위한 의사 고뇌(공감과 동정) 종합 병원2를 봤다. 본인이 인턴때 당직 근무하다가 인턴실에서 모여서 우리의 힘들고 고된 애환 이야기가 처음으로 방송으로 소개되었던 드라마를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필자가 본 것은 간 이식을 기다리고 .. 영화와 정신과 2018.09.06